베체트병이 말끔히 나았습니다
link  호호아줌마   2022-06-28

대학병원에서 최첨단 의료기기로 받은 괴로운 검사, 화학제제의 투여, DNA 검사에 이르기까지,, 납득할 수 없는 의사의 설명에 불신감만
품은 채 절망에 빠져있던 제가 이시하라 선생님이 쓰신 와의 만남을 계기로 서양의학과 결병하고 선생님이 경영하
시는 이사하라 클리닉에 달려간 것은 1997년 가을이었습니다.

원래 허약 체질인데다 교사직에 전념하면서 오는 과로와 스트레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기는 건강 쇠약, 갱년기 특유의 증상도 반복
되고 있었습니다.

전신의 나른함과 통증, 눈이 흐릿한 증상, 충혈, 자궁근종, 베체트병, 나중에는 우울증까지 왔습니다.

살면서 경험한 병들을 말씀드리고 선생님의 진료를 받은 결과는 냉증, 혈행 불량, 체온 저하, 혈액 오염이 원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무조건 몸을 따뜻하게 해서 체온을 올리고, 면역력을 향상시키서 본래 몸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여 나가면 병는 낫는다고 하셨
습니다.

저는 그제야 지금까지 통증에 고통스러워한 이유와 진상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에 안도했습니다.

당시 저는 약에 대해 너무 무지해서 바쁜 일상 속에 직무를 소화하기 위해 안이한 태도로 시판되는 해열제나 소염진통제 등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정말 반성 많이 했습니다. 화학제제는 결과적으로 몸을 차게 만들고 체온을 낮추어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증상을 악화시킬 뿐
이었습니다. 이시하라 건강법에서 희망을 찾은 저는 생활습관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따뜻하게 소식을'이라는 신념하게 아침에는 흑당과 꿀을 넣은 생강홍차와 당근사과쥬스, 점심에는 마국수, 저녁에는 현미, 대두제품, 절
임음식, 근채류, 어패류를 중심으로 양성식품을 섭취했습니다.

매일 1시간씩 걷고, 가사노동도 운동이라 생각하고 어떻게 해서든 근육을 움직이려 하고 있습니다. 1년 내내 복대를 차고 배을 따뜻하게
하고 있습니다. 친구며 아는 사람들에게도 꽤 평판이 좋습니다. 전신의 혈행이 좋아지고 몸도 따뜻해졌습니다.

입욕은 자연염, 생강 등을 넣어서 하고 있는데 불임으로 고생하던 딸도 이시하라식 건강법을 매일 실천하고 저희 부부와 함께 당근주스
단식을 하는 사이에 임신을 했습니다.

결혼 3년 만에 임신해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습니다. 과거 35도 밖에 되지 않았던 제 체온이 지금 36.9도로 상승해 거의 모든 병을
극복했습니다.

서양의학으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난치병으로 보는 베체트병도 치유되었다는 사실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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